BBC에서 아주 재미있는 비교를 한 동영상이 있어 퍼옵니다.
수퍼카들이야 워낙에 기름 퍼먹는 차들이긴 하지만 페라리의 1.7 mile/gallon (약 0.7 km/리터... ㅡ.,ㅡ;;) 는 정말 ...
람보르기니는 4.1 (1.7km/리터) 마일을 달렸고, 승자인 R8은 5마일 (2.1km/리터) 을 달렸습니다. (LED DRL이 연비에 도움을 주었을수도...ㅋㅋ)
운전스타일에 의해 연비가 결정된다는 중요한 사실이 다음 레이스인 BMW M3와 토요타 프리우스에 의해 확인됩니다.
프리우스 : 17.2 마일/갤론 (7.3km/리터)
BMW M3 : 19.4 마일/갤론 (8.2km/리터)
속도를 내어 달리는 트랙이라 연비가 좋게 나올리는 없지요.
프리우스는 최대한 빨리 운전을 하고 M3가 프리우스를 뒤따라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프리우스가 휘발유 엔진 구동만 되었겠지만 (추측입니다) 어떤차냐보다는 어떤 운정 스타일이냐가 연비에 영향을 준다는 단적인 예를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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