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에 쎄레스 머드가드를 개조해 뒷바퀴쪽에 장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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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겨울 되니 효과가 좋군요~! ^^
연장 머드가드에 바퀴에서 튄 눈들이 얼어서 붙었습니다.
만약 순정상태였다면 순정 머드가드에 잔뜩 붙었을겁니다.
순정머드가드 내부 굴곡때문에 잘 안 떨어지죠...
그 부위가 연장 가드로 덮여있기 때문에 밋밋한 표면으로 인해 아래쪽으로 몰려서만 붙어 있습니다.
발로 가볍게 툭 딱 한방 찼더니 거의 다 떨어집니다. ^^;;
아래 떨어진 얼음 뭉탱이들이 보입니다.
앞바퀴쪽입니다.
GSC 사이드스텝 장착 후, 순정머드가드 재단해서 붙인 곳입니다.
http://elef.cafe24.com/front/php/b/board_read_new.php?board_no=7&no=1386&number=2&offset=0&page=1&search_key=%B8%D3%B5%E5%B0%A1%B5%E5&search=subject
뒷바퀴보다 많이 묻어 있습니다.
뒷바퀴처럼 발길질 살짝 한방에 안 떨어지네요... ㅡ.,ㅡ;;
좀더 힘을 줘서 몇번 걷어찼더니 이 정도 떨어졌습니다. 더 힘을 주면 어딘가 부러질겁니다...
그래도 안쪽 깊숙이 박힌 녀석들은 그대로 있습니다.
응용해서 앞쪽 순정 머드 가드 붙인곳도 면처리하면 좋겠군요~